<h6>부산 송도는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인데요.</h6><h6>이번 여행에서는 특히 건축 디자인과 탁월한 전망으로 유명한 EL16.52 카페를 다녀왔습니다.</h6><h6>해발 16.52m에서 바라보는 송도 바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,</h6><h6>막상 도착해 보니 풍경을 담아내기 위해 세심하게 설계된 공간이라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.</h6><h6>카페 자체가 하나의 전망대처럼 다가와서 머무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.</h6><h6> </h6><h1>1️⃣ 송도 해안과 맞닿은 공간, EL16.52의 첫인상</h1><h6> <img src="/uploads/1765449138209-903r2q.webp" alt="사진3.jpg" contenteditable="false"><br></h6><h6>카페 입구에 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,</h6><h6>유려한 곡선과 반원 아치 형태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이었어요.</h6><h6>파도를 닮은 듯한 구조물 덕분에 건물이 자연 풍경과 자연스럽게 이어지고,</h6><h6>송도해수욕장과 암남공원 해안 산책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라</h6><h6>카페 외부에서도 시원한 오션뷰가 먼저 맞이해줍니다.</h6><h6> </h6><h6>이름이 왜 EL16.52인지 궁금했는데,</h6><h6>‘해발고도 16.52m’라는 의미를 담고 있더라고요.</h6><h6>건축가의 의도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었고</h6><h6>바다를 가장 아름다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도록 계획된 공간이라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.</h6><h6> </h6><h6>카페로 들어서는 길도 탁 트여 있어 여행 온 기분을 더욱 실감하게 해주고,</h6><h6>입구부터 넓게 펼쳐진 통유리창이 바다를 비추고 있어</h6><h6>아직 문을 열기 전부터 기대감이 한층 커졌어요.</h6><h6> </h6><h1>2️⃣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구조 — 3층에서 루프탑까지</h1><h6> <img src="/uploads/1765449147693-epsdg.webp" alt="사진4.jpg" contenteditable="false"><br></h6><h6>EL16.52는 지하 주차장부터 루프탑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.</h6><h6>특히 3층부터 5층까지는 카페 공간으로 운영되는데</h6><h6>각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원하는 스타일로 선택해 머무를 수 있습니다.</h6><h6> </h6><h6>✔ 3층 — 넓고 환한 메인 라운지</h6><h6> </h6><h6>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넓은 통창과 함께</h6><h6>베이커리 진열대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.</h6><h6>햇빛이 부드럽게 들어오는 구조라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았어요.</h6><h6>창가 자리에서는 송도 바다와 케이블카가 시원하게 펼쳐져</h6><h6>커피 한 잔만으로도 여행 온 듯한 여유가 느껴집니다.</h6><h6> </h6><h6>✔ 4층 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</h6><h6> </h6><h6>3층보다 사람이 조금 덜 붐비는 편이라</h6><h6>차분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에요.</h6><h6>소규모 모임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에게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</h6><h6>테라스 문을 열고 나가면 해풍을 느끼며 잠시 머무를 수도 있어요.</h6><h6>실내 조명도 은은한 편이라 분위기도 차분하게 유지됩니다.</h6><h6> </h6><h6>✔ 5층 — 루프탑과 투명 돔의 하이라이트</h6><h6> </h6><h6>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층이 바로 5층 루프탑이었어요.</h6><h6>야외 테라스와 함께 투명한 글래스 돔 좌석이 마련돼 있어</h6><h6>날씨에 상관없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.</h6><h6>바닷바람이 차가운 날에도 돔 안에서는 아늑하게 머무를 수 있어</h6><h6>사계절 내내 인기 자리를 차지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.</h6><h6>저녁 시간이 되면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</h6><h6>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.</h6><h6> </h6><h1>3️⃣ 커피와 베이커리, 그리고 바다가 더해준 한 끼의 여유</h1><h6> <img src="/uploads/1765449159831-9x8gqo.webp" alt="사진`.jpg" contenteditable="false"><br></h6><h6>EL16.52는 음료 종류도 풍부하고 베이커리 라인업도 꽤 탄탄했어요.</h6><h6>저는 라떼를 주문했는데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라</h6><h6>풍경과 함께 마시기에 정말 좋았습니다.</h6><h6>커피 한 모금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니</h6><h6>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행객이 된 기분이 절로 들었어요.</h6><h6> </h6><h6>베이커리는 비주얼도 예쁘고 종류도 다양해서</h6><h6>커피와 함께 먹기 좋더라고요.</h6><h6>크림이 과하게 달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라</h6><h6>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.</h6><h6>케이크와 디저트 종류도 꽤 인기 있는 듯했고</h6><h6>테이블마다 케이크를 함께 주문한 팀이 많았습니다.</h6><h6> </h6><h6>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고</h6><h6>창가 쪽은 바다를 바라보며 오래 머물기 좋았어요.</h6><h6>특히 케이블카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여</h6><h6>사진 찍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이었습니다.</h6><h6> </h6><h1>4️⃣ 방문 팁 & 유용한 정보 (주차, 동선, 반려견 동반)</h1><h6> <img src="/uploads/1765449164407-zwjtfi.webp" alt="사진2.jpg" contenteditable="false"><br></h6><h6>송도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 보니 카페 방문 팁도 알아두면 편하더라고요.</h6><h6> </h6><h6>✔ 주차</h6><h6> </h6><h6>EL16.52는 지하~2층 주차장이 잘 마련돼 있어</h6><h6>차량 방문 시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.</h6><h6>다만 주말이나 휴일엔 주차장이 금방 차니</h6><h6>가능하면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.</h6><h6> </h6><h6>✔ 대중교통</h6><h6> </h6><h6>자갈치역에서 버스로 환승해 암남공원 정류장에서 내리면</h6><h6>카페가 도보 1분 거리라 접근성도 꽤 좋은 편이에요.</h6><h6> </h6><h6>✔ 반려견 동반</h6><h6> </h6><h6>야외 공간과 루프탑 일부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</h6><h6>펫과 함께 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.</h6><h6> </h6><h6>✔ 방문 시간대</h6><h6> </h6><h6>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바다 색감이 가장 아름답게 변하는 순간을 감상할 수 있어요.</h6><h6>돔 자리 예약은 따로 되지 않지만</h6><h6>운 좋으면 환상적인 뷰를 독점할 수 있습니다.</h6><h6> </h6><h1>✨ 총평</h1><h6> <img src="/uploads/1765449170235-67mo7r.webp" alt="사진1.jpg" contenteditable="false"><br></h6><h6>송도 EL16.52는 단순히 ‘뷰 맛집’ 카페가 아니라</h6><h6>건축, 공간, 그리고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감성 공간이었습니다.</h6><h6>층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머무는 자리마다 시야가 바뀌어</h6><h6>카페 한 곳에서 여러 풍경을 경험하는 느낌이었어요.</h6><h6> </h6><h6>송도 바다를 한눈에 담는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</h6><h6>이곳은 분명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거예요.</h6><h6>바다와 커피 한 잔이 만들어주는 여유가</h6><h6>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채워주었습니다.</h6>